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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반대매매 국내 8개사 하한가 이유 (삼천리 다올투자증권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

by 머니온마마인드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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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G 증권의 창구에서 엄청난 매도 물량이 쏟아져서 24일 국내의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선광 등의 회사들이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목차

     


    SG 증권 반대매매 대량 매도 사건

    24일 바로 어제 다올투자증권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 이 8군데 회사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CJ의 경우 하한가에서 12.70%가 떨어진 종가를 지켜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나온것은 없지만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하락 이유

    8개의 회사들이 하락한 이유로는 SG 증권이 최근 문제가 생겨서 인데요. 여기서 SG 증권은 Societe Generale의 약자로 개인 및 전문 고객, 기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랑스의 외국계 은행 그룹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소매 금융, 기업 금융, 보험, 지불, 투자, 온라인 중개 및 금융 정보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은행은 또한 주식, 금리, 환전, 원자재 시장 활동을 포함한 금융 및 투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개 업무, 인수 합병 컨설팅 및 상업 은행 활동도 제공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소시에테제너럴은 은행이 금리 조작을 했다고 비난하는 미국 투자자 소송 해결을 위해 1억 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를 했는데요. 이러한 문제점들 보다는 아마도 CFD 반대매매 때문에 하한가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액결제거래(CFD)로 매수했던 투자자들의 물량들이 한 번에 반대매매가 되면서 그 물량들이 국내의 하한가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한가 이유

     

    아직 정확한 이유가 오피셜하게 나오지 않았는데요, 가장 빠른 소식은 밑에 링크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FD 반대매매 발생이란?

    CFD란 거래자들이 실제로 자산을 소유하지 않고 주식, 지수, 상품, 통화와 같은 기본 자산의 가격 움직임을 투기할 수 있는 금융 파생 상품의 일종입니다. CFD는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입니다. 

     

    주식을 실제로 보유하지 않아도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에 대한 매매차익만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입니다. 

    CFD 거래에서 자산의 시작 가격과 마감 가격의 차이에 게약에 몇 시 된 자산의 단위 수를 곱하여 매매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최소 10-40%의 돈만 있어도 신용을 가지고 거래를 하고, 그 거래에 대한 차익을 가져가는 것인데요. 레버리지가 높으면 쉽게 청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삼천리 대성홀딩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등 총 8개의 주식이 하한가를 맞은 이유는 바로 외국계 증권사인 SG 증권(소시에테제네랄) 거래 창구에서 대규모로 CFD의 반대매매가 이루어졌으며, 대규모로 CFD 투자를 하다가 손실을 하고 있다 보니, 증권사에서 강제로 반대매매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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